너와 나
작성자 정보
- 최고관리자 작성
- 작성일
본문
“오늘은 너한테 꼭 하고 싶은 말이 있는데” 수학여행을 하루 앞둔 오후, 세미는 이상한 꿈에서 깨어나 하은에게로 향한다. 오랫동안 눌러왔던 마음을 오늘은 반드시 전해야 할 것 같은 기분이 들었기 때문이다. 하지만 넘쳐 흐르는 마음과 달리 자꾸만 어긋나는 두 사람.서툰 오해와 상처를 뒤로하고, 세미는 하은에게 진심을 고백할 수 있을까? 수 없지만, 만약 우리가 그 순간으로 돌아갈 수 있다면, 그 당시의 시스템과 안전에 문제가 없도록 바꾸었을 것이다. 그렇게 했다면, 그날이 평범한 하루로 지나갔을지 모른다. 이제는 그런 일이 반복되지 않기를, 누구도 다시는 그런 고통을 겪지 않기를 진심으로 바란다. #사랑해 #너와나 #영화이 영화 전체를 감싸는 마음인 것 같다. ‘다시 예전으로 돌아가고 싶은 마음뿐이야’ 체념 가사 + 똘이아범은 무슨 의미인지 모르겠다. 인터뷰한 걸 보니 최대 빌런이 필요했다고 하는데, 하은은 왜 친구들에게 비밀로 하고 똘이아범을 만났던걸까.. 궁금. #한국영화 #영화너와나모든 남성과 여성의 골반이 차이가 나는 것은 아니다. 여성 중에도 얼마든지 남성적인 골반 형태를 가질 수 있고, 또 그 반대도 가능한 것이기 때문이다. #영화모작 #영화 #독립영화 #너와나 #조현철 #모작 #프로크리에이트 #드로잉 #그림 #루이즈고던 #해부학그림 #해부학 #촬영Review (스포있음) 영화 <너와나>는 2022년 부국제 첫상영을 할때 첫관객으로 봤던 영화였다. 첫관객이라는 말을 왜 강조했냐면, 영화를 다 보고 난뒤 조현철 감독님이 영화의 첫관객이 되어주셔서 감사하다는 말을 했던게 머릿속 깊이 박혀있었다. 그래서 나에겐 의미있었던 것이 아니였나 싶었다. 사실... 너와 나(The Dream Songs, 2023.10.25) ★★★★ - “그 날의 이야기들이 물 속 깊이 가라앉으며” 자연광을 카메라에 상당히 많이 담아 내어서 꿈같이... 웃다가도 먹먹하고 안쓰럽다가도 사랑스럽던 이 영화가 엔딩에 도달했을 때 수많은 장면들 자체가 미장센이었음을 깨달았고 복잡할 수 있는 것들을 다...
관련자료
-
이전
-
다음
링크
댓글 0
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.
최근글
새댓글
- 댓글이 없습니다.
-
현재 접속자
7 명
-
오늘 방문자
0 명
-
어제 방문자
0 명
-
최대 방문자
0 명
-
전체 방문자
0 명
-
전체 회원수
73 명
-
전체 게시물
222 개
-
전체 댓글수
0 개
- 현재 접속자 7 명
- 오늘 방문자 0 명
- 어제 방문자 0 명
- 최대 방문자 0 명
- 전체 방문자 0 명
- 전체 회원수 73 명
- 전체 게시물 222 개
- 전체 댓글수 0 개